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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운명을 갈망하지않는다 

/ 문화산책154





 / By Priscilla






클로드 모네 1875을 감상하고 쓴 황인철 시인 의 

'다른 운명을 갈망하지 않는다'란 글을 보았다. 




"서울시립 미술관을 찾은 것은 모네 전 마지막 날이었다.
 ‘아르장퇴이유의 개양귀비꽃’ 과 '생 라자르역' 등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몇 점의 그림이 
눈에 띄지 않아 한편으로 아쉽기도 했다.




어느 전시관 입구의 텅 빈 벽에 덩그렇게 적혀 있는 
짧은 글귀가 내 시선을 잡아당겼다. 



모네의 삶을 그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나는 한참을 그 앞에서 굳은 듯이 멈추어 서 있었다.
 나는 자연의 법칙과 조화 속에 그림을 그리고 

생활하는 것 이외에 다른 운명을 갈망하지 않는다."...라고




어떤 삶이 그것이 운명적이라면, 설혹 무의미하고 

불행하게 보일지라도 사실은 그렇지가 않을 수가 있다. 



지금의 현실 또는 이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전적으로 그 자신에게 달려 있을 것이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살아가기에는 

인생이 그리 길지만은 않은 것 같다. 
 스스로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삶이란 다른 누구와 다르지가 않다. 



어쩌면 운명이란 스스로 선택해야 하고 그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때로는 그 운명이 꿈과 마주치기도 할 것이다.






    

2011/11/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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