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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에바다교회




내 삶의 바탕 화면 

/ 문화산책175





/ By Priscilla





신 영길의 

'초원의 바람을 가르다' 에서 

그는 말한다. 




"저게 뭐더라.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모습이 

눈 앞에 펼쳐져 있다. 




그것은 바탕 화면이었다.

내 컴퓨터의 바탕 화면이 

눈 앞에 나타난 것이다. 




바람이 다듬은 선 고운 언덕, 

완곡한 에스라인의 푸른 초원과 




파란 물이 뚝뚝 덜어질 것만 같은 하늘,

그리고 휜구름, 나는 그 바탕 화면을 좋아한다.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 그리고 흰 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순함으로 돠 돌아와 




잠시나마 눈과 마음의 쉼을 얻곤했다. 

내 삶의 바탕 화면은 무엇일까."...고




이에 대해 고 도원은 

 '당신이 희망입니다'에서 

그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바탕 화면은 무엇일까?'

이 시간 제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 본다. 




탁 트인 푸른 초원, 맑고 푸른 하늘, 흰 구름의 모습일까, 

아니면 검은 땅, 흐린 하늘, 탁한 먹구름의 모습일까?




누구든 찾아와도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곳일까, 

열 때마다 얼음처럼 차갑고 메마른 곳일가?




사람에게는 누구든 바탕 화면이 있다. 

그가 하는 말, 몹짓, 발 걸음 하나에 

얼핏 얼핏 투영되어 나타난다. 




마치 유리나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삶을 진정 원하건만 

과연 내 삶의 바탕 화면은 무엇일까?




마음의 바탕 색은 아마도ㅡ

지성과 청명을 상징하는 파란 색일까,




회춘과 희망을 상징하는 그린 색일까,

열정과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강 색일까,




순결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하얀 색일까,

마음 속에 죄악을 가득히 담고 있는 것을 

상징한 검정 색일까,




이도 저도 아닌 두 마음 품고 있는 것의 

상징인 회색을 의미할까, 노릇 노릇한 

개나리를 상징하는 노랑 색일까?...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바탕 속의 화면은?




그렇다! ㅡ나의 인생 길을 되돌아볼 때,

마치 함박 눈이 쏟아진 후에 내딛은 발자욱들이 

선명하게 그대로 드러나듯이




눈 덮은 길을 터벅터벅 걸어왔던 나의 삶의 발자욱이 

진정으로 석연치 않고 분명하게 찍혀있다면, 




게다가 그것이 그리스도를 바탕화면 

가득 채운 삶이라면, 

나의 삶은 이미 춤분히 만족한 삶 일진대!






2012/04/0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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